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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 오픈하우스 개최

뉴스와이어 | 입력 2014.12.12. 11:28

 

 

(서울=뉴스와이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교사, 학생, 예술교육단체 및 교육 관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4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 오픈하우스(이하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2011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학교와 예술가를 선정·매칭하여 학생들에게 연극, 영상, 시각예술, 무용 등을 결합한 예술장르를 체험하게 하는 과정 중심 예술교육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시간과 같은 정규수업시간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올해는 대원고, 숭실고, 휘봉고 등 서울시내 9개 고등학교 33개 학급의 약 1,000여 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개 예술교육단체들의 총 363회의 창의예술중점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그 동안 진행해온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2014년 참여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예술교육의 살아 있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오픈하우스>에서는 참여 예술교육단체들의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사진전과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내년 사업 방향과 공모를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하여 일선 학교들이 2015년 교육과정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사례로는 '통합문화예술교육연구소 넘나들이'의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와 '찾아가는 연희극단 너영나영'의 <다 같이 놀자! 강강술래>가 소개된다. <오픈 더 도어>는 시각예술과 무용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학교 계단이나 체육관같은 일상의 공간을 라인 테이핑으로 그리거나 연극적 움직임으로 표현해 상상력이 담긴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해내는 프로그램이다. <다 같이 놀자! 강강술래>는 강강술래의 요소를 연극, 영상, 사진 매체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통합예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의 발표 공연과 전시무대도 이어진다. <무브먼트&인터랙션>(댄스팩토리)에 참여한 대원고등학교 1학년 10여 명은 군대에 간 남자의 인생을 주제로 한 무용 작품을 올리며, <스텀프 더 스쿨(Stomp the school)>(탭꾼 탭댄스 컴퍼니)에 참여한 서울문화고등학교 2학년 20여 명은 신나는 스텀프 공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사례 발표로도 소개된 <오픈 더 도어>(넘나들이)는 서울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촬영한 15점의 사진작품을 통해 생생하게 그 현장이 소개된다.

또한 정규교육과정 연계 예술교육과 그 방법론에 대해 그간 실행해온 경험 및 궁금증을 나누고, 2015년 서울창의예술중점학교 사업내용 및 공모 시기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는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정책에도 부합해 일선학교에서의 적용과 운영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9월 서울시교육청은'일반고 전성시대 기본계획(안)'을 발표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선택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고려한 진로집중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수업방법 혁신의 일환으로 협력형·참여형 수업도 확대된다.

'서울창의예술중점운영학교'는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계발하고 자기발견의 계기를 마련해 주어 새로운 교육정책에도 부합하는 전인교육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는 "성공을 향한 획일화된 꿈과 경쟁을 강요받는 요즘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은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창작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게 한다"며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아진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와 궁금증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오는 15일(월)부터 선착순 150명 내외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관련문의는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2-758-2024 /2018)으로 하면 된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서울문화재단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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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의 <청소년창의예술교육중점운영학교> 프로젝트를 2012년부터 해왔습니다. 시민기자단의 변경랑 기자님께서 [오픈더도어, 2014] 프로그램 중 '유연한 벽' 차시를 둘러보고 모니터링 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 있어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_sfac&logNo=22002081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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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kgib.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822

학생 개성·자율성 존중 “학교가 제일 재밌어요”
2011년 06월 14일 (화)                                                         박수철 기자  scp@ekgib.com

 

   
▲ 덴마크 코펜하겐 보딩스 프리스쿨에서 독서시간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 서로간에 절대로 말을 하지 않고 간단한 과일을 먹으며 독서를 하는 시간이다.

   
덴마크 교육을 대표하는 주제어가 있다면 바로 ‘자유’라는 단어다. 덴마크에는 취학의무가 없고 아이들을 교육시켜야만 한다는 교육의 의무만 존재하고 있으며 철저히 부모들의 교육선택의 권리를 보장(공립, 사립, 홈스쿨)하고 있다. 특히 덴마크는 타인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고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독특한 교육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대안 교육이 공교육의 커다란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OECD의 PISA(국제학생학업성취도) 순위가 낮지만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유연하지 않은 교육과정, 정형화된 교수 방법, 시험과 평가에 의한 순위 매김이 창의력과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코펜하겐 보딩스 자유학교(Bordings Friskole)

지난 1800년대 무렵 정부의 허가에 의해 설립된 코펜하겐 내 최대 규모의 자유학교로 400여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있었다.

학교에 들어서자 건물과 건물 사이의 아스팔트 공간에서 학생들이 공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한국의 학생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느낌이었다.

다만 한국 초등학교와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한국 학교보다 상당히 시끄럽고 소란스러웠다는 점이다.

짖궂은 아이들의 공놀이와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간식을 먹으며 소란스럽게 떠드는 여학생들 모두 자유로움 그 자체였으며 교사나 학교관계자들의 제지나 꾸중은 찾아볼 수 없었다.

더욱이 놀라웠던 점은 복도에서 만난 한 학생이었다. 한창 수업 중인 교실 옆 복도에 9살쯤 돼 보이는 노란머리의 한 남학생이 자리잡고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순간 “한국이나 덴마크나 수업시간에 떠드는 학생에게 벌을 주는 것은 똑같구나”라고 생각했지만 학교를 안내한 헨틱 그리스찬슨 교감의 설명에 이내 무안해질 정도였다.

교감 설명에 의하면 책을 읽고 있는 학생은 자신은 수업을 듣기 싫고 책을 읽고 싶다고 담임에게 요청, 담임 허락하에 복도에서 책을 읽고 있다는 것.

교감에게 학교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땐 입이 쫙 벌어질 정도였다.

보딩스 자유학교는 일반 공립학교가 수행하는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지만 과목의 이수 방법이나 교육방법, 교재 등은 일절 규제받지 않고 있다.

특히 학교운영은 7명으로 구성된 학부모위원회가 전적으로 관장하고 있는데 교육방법과 교육자료 선택, 학생선발, 교사채용 등을 모두 담당한다. 학부모뒤원회는 예산집행까지 담당하고 있으며 교사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학부모회만 통과하면 교사로 채용,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전했다.

‘취학의무’ 대신 ‘교육의무’만 존재

자유학교 등 대안학교도 공교육 한 축

아이들 자유로운 분위기 속

성적 경쟁 없이 특기·창의성 키워가


이 학교는 또 역사, 종교, 철학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특성화 학교로도 유명하다.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일주일에 4-6시간씩 역사, 종교, 철학 과목을 이수하고 있는데 교사들이 관련 도서를 암기하고 와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형태로 말해주는 수업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는 프리스쿨 창립자인 그룬투비와 콜의 철학이 담겨있는 수업방식으로 교사들이 마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수업,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을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이 학교는 1년에 한 학생당 1만달러의 교육비를 책정, 투자하고 있는데 이 예산의 85%를 지방정부에서 부담하며 학부모들이 나머지 15%정도를 수업료로 내게 된다.

헨틱 그리스찬슨 교감은 “본교의 가장 큰 자랑은 아이들에게 학습을 강요하지 않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학교로 인식, 학교 오는 것 자체를 즐거워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초등교육(7~16세)

1년의 취학전 학교과정과 9년제 초등학교(Folkeskole, 한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결합)와 10학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9년제 초등과정은 의무교육이다.

취학전 학교과정과 10학년 과정 이행은 강제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개인의 선택사항이며 10학년 과정은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연결과정으로서 자신의 진로와 전공의 선택을 앞둔 학생이 기숙생활을 하며 사회성을 키우는 과정이다.

   
▲ 덴마크 코펜하겐 보딩스 프리스쿨 초등학생 만들기 수업시간. 학생들의 적성과 창의력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방침속에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책을 읽고 쓰는것만이 공부라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교육 환경 및 교육 방침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김시범기자 sbkim@ekgib.com

학교 형태로는 공립국민학교(Folke skole, 81%)와 자유학교(Frie skole,13%), 자유중등학교(Efter skoler, 4%), 특수학교(1%) 등이 있다.

공립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0~22명이고 자유학교는 16~17명이며 수업은 보통 8시에 시작돼 저학년은 12시 또는 1시에, 고학년은 2~3시에 수업을 마친다.

6세~10세 아동들은 시에서 운영하는 보육기관인 Skolefritid-sordning 또는 Fritidshjem에서 보호를 받으며 10세부터 영어교육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14세부터 제2외국어를 학습한다.

더욱이 덴마크에는 학교 밖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각 시에서 일종의 학원격인 웅돔스쿨을 운영한다.

이는 어떤 이유로든 학업에서 뒤처진 아이들, 또는 학업을 포기한 학생에게 무료로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의 교육 시스템이다.

■ 중등교육(17~19세)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3년제 일반 중등학교(Gymnasium, 한국의 고교)와 2-3년제 직업학교가 있다.

직업학교는 농업, 사회보건, 직업교육연수 등 3분야로 나뉘는 데 과정 수료 후 바로 노동시장에 진출이 가능하다.

   
▲ 수업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 보딩스 프리스쿨 중등학생들. 취재진을 보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초등학교 졸업생이 중등학교에 진학하며, 중등학교 졸업생은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졸업시험에서 취득한 점수(척도 0-13점)와 유관분야 사회경력(군복무, 사회봉사 등)으로 희망하는 대학에 지원한다

학교운영 전반을 학생들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프리 김나지움도 운영되고 있다.

■ 고등교육

전국에 5개의 종합대학(University, 코펜하겐·오후스·남부 덴마아크·올보오·로스킬드)이 있으며 대부분 학사과정(3년) 이후 석사과정(2-3년)을 밟는다.

이밖에 왕립 미술학교(Royal Danish Academy of Arts), 음악 아카데미(Academy of Music), 건축, 디자인 등 3-4년제 특수분야 대학교(College)가 다수 분포한다. 

덴마크 코펜하겐=박수철기자 scp@ekgib.com

본 기획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헨릭 크리스찬슨 보딩스 프리스쿨 교감
학습위주 교육 탈피… 사회성 강화 중점

-학교 설립 배경 및 연혁은.

프리스쿨(자유학교)는 지난 1800년 무렵 정부의 허가에 의해 설립됐다. 당시 구룬투비라는 창시자가 농부들을 위해 고등국민학교가 필요하다고 주장, 정부의 교육제도를 따르는 테두리 안에서 설립된 일종의 사립학교라 할 수 있다.

현재 30여명 이상의 학부모가 모여 프리스쿨을 설립하고 싶다고 원하면 누구든지 설립할 수 있다.

-프리스쿨의 학교 운영방식은.

프리스쿨의 운영은 학부모들이 조직한 부모위원회가 전적으로 관여하게 되는 데 교육방법, 교육자료 선택, 학생선발, 교사채용 등 사실상 학교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부모위원회가 교사들까지 채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교의 특정 과목 교사는 교사 자격증이 없는 전문가들로 채용돼 있다. 예산 배정 및 사용방법 등 모든 결정은 학부모위원회가 담당한다.

-학교의 구성원 및 규모는.

현재 본교에는 학부모위원회가 7명의 학부모로 구성돼 있으며 교사 20여명, 학생 400여명 등이 배정돼 있다.

학생들은 1학년부터 9학년까지 모두 20개 학급으로 분류돼 있으며 1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0명이다.

-학교가 가장 중점을 두는 교과 및 분야는.

본교는 코펜하겐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리스쿨로 역사, 종교, 철학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같은 수업은 아이들이 자아를 알게되고, 아이들이 몸으로 음악, 그림, 공예 등을 통해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과 계획에 대해 명확히 인식, 앞으로의 적성과 특기를 찾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본교는 지나치게 학습 위주의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굳이 교육비를 부담하며 프리스쿨을 보내는 이유는.

학교의 생각과 부모의 생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프리스쿨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단지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성을 키우는 것을 중시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본교를 비롯한 프리스쿨에 다니는 아이들은 굉장히 기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굉장히 사교적이며 학부모들은 이 학교가 자신의 학교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프리스쿨은 선생님이 과거부터 오랫동안 해왔던 교육방침을 말하고 끝내는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의 역할 일부를 학생들에게 시키는 등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을 사회성 많은 사회인으로 키우자는 것이다.

덴마크 코펜하겐=박수철기자 scp@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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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Art pour grandir» 자라나기 위한 예술

2011. 6. 12. 22:05 | Posted by kiesler
http://www.designdb.com/dreport/dblogView.asp?gubun=1&catPKID=&sGb=&sTxt=&oDm=3&bbsType=&page=1&bbsPKID=19946#heads&bbsPKID=19946


«l ’Art pour grandir» 자라나기 위한 예술 - 이미지
<아이들을 무럭무럭 키우는 아트>

파리 시는 초등학교, 중학교, 파리 시 여가센터 그리고 문화센터 등의 진정한 결합과 교류를 제안하였다. 한해 또는 여러 해 동안 파리의 교사, 예술가 문화센터 예술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아이들에게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직접 참여하게 한다는 취지에서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 l ’Art pour grandir »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학교들 그리고 참여 단체들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파리 시에 있는 30~ 40% 학교들과 예술단체들이 파리시의 « l ’Art pour grandir » 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2010-2011첫해는 박물관, 오케스트라, 현대미술, 사진, 연 극, 영화, 무용, 디지털 아트, 거리예술 등 24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아이들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진행되었는데 이 모든 프로젝트는 파리 시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각 분야의 문화 예술은 각각의 특성과 참신함으로 그 분야만의 세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갔고 그것은 아이들과 그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율로 그 성과가 예상되었으며 그 결과물들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이 모든 과정들은 3권의 책으로 묶여 출간되기도 하였다.

«l ’Art pour grandir» 자라나기 위한 예술 - 이미지

«l ’Art pour grandir» 자라나기 위한 예술 - 이미지

 

예를 들어 현재 Petit palais를 비롯한 11곳의 국립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Au pays des musees» 전시는 « l ’Art pour grandir »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여러 문화 예술 분야들 중에 박물관 연합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줄기» 이란 주제로 한 해 동안 90여 센터에 등록 되어 있는 아이들과 11개 국립 박물관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는데 아이들의 팀 작업 결과물을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11개 박물관들이 각 박물관마다의 역사나 위치 그 박물관이 가진 유물이나 작품 등.. 어느 것이든 물과의 연관성을 상상하여 그것을 창의적인 작품으로 표현한 것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영화 파트에서는 중학생들의 작품을 상영하고 연극파트에서는 연극 연출부터 연기까지 모든 부분이 아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연극의 막이 오른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만든 세계의 뉴스, 아이들 오케스트라 공연 등 1년 동안 아이들과 전문가들이 교류하며 애써온 결과물들을 5월과 6월 내내 파리 시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l ’Art pour grandir» 자라나기 위한 예술 - 이미지

«l ’Art pour grandir» 자라나기 위한 예술 - 이미지

파리에는 크고 작은 활동을 하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수많은 예술 단체들이 있고, 그 단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조직이 있고, 그러한 제안을 믿고 따르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있기에 가능했던 프로젝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프랑스인들은 예술을 즐길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그런 만큼 소외된 사람 없이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수많은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문화 예술 행사에 불러낸다. 이제 세상을 보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은 이제 예술 또한 접하기 시작한 만큼 무럭무럭 자라나기 위해서는 예술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제안된 또 하나의 아이디어, 그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정서에 양분을 주는 법을 기른다면 그 아이가 나중에 자라 과학자가 되든 사회학자가 되든 조금은 더 부드러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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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해외 예술교육 소식 Top 5

2010. 12. 14. 19:23 | Posted by kiesler


http://www.artezine.kr/coverstory/coverstory.jsp?articleIdx=1065

1. 미국 하원의원, 9월2주 예술교육주간 지정

2. 유럽 의회, 문화와 교육 사이의 시너지 효과에 관한 연구보고서 발간

3. 뉴스위크, 미국의 '창조성 위기'에 대해 논하다.

4. 영국 주요 문화예술기관 예산 삭감

5. 호주 학교 커리큘럼에 예술교육 의무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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